한국전력 강원본부(본부장 송호승)는 지난 9월 24~29일까지 직원 290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총 29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해 강원특별자치도내 각 시군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직원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재정 확충을 목표로 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이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송호승 강원본부장은 “우리 임직원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되어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경제 활성와 주민 복리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단순한 기부를 넘어‘강원본부 직원’과 ‘강원’을 이어주는 소중한 연결고리가 되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강원본부는 지난해에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해 217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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