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이 최장 열흘 간의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체험과 만들기 프로그램이 포함된 태권스테이를 운영한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정기 휴원일인 10월 5일과 6일을 제외하고 태권도원에서 1박2일 동안 운영될 태권스테이는 ‘추석 연휴 태권스테이’라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7일부터 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7일부터 12일까지는 ‘태권도원 추석 이벤트’를 운영한다. T1 경기장 앞 야외 광장에서 발차기와 격파 등 ‘태권도 체험’, 제기차기와 투호 게임 등 ‘전통놀이’, 달고나와 허브 향기 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에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고구마, 도넛, 식혜 등 간식도 방문객에게 시간대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가을을 맞아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연휴 기간 태권도원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용 요금 할인과 과자 선물 세트 제공 등 합리적인 비용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태권스테이’ 또는 ‘노는법’을 검색하면 된다.
김중헌 이사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관광과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 태권도원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하늘과 바람 소리, 산과 나무 등 자연 속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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