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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1인경영체 당 60만원 등 농민공익수당 추석 전 지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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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1인경영체 당 60만원 등 농민공익수당 추석 전 지급 완료

총 5548농가에 총 32억 7천여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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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지역 내 5548농가에 ‘2025년 농민공익수당’ 총 32억 7천여만 원을 추석 연휴 이전에 지급한다.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농민공익수당은 1년 이상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 및 농업경영체(또는 양봉업)를 유지해야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매년 추석 명절 전후에 지급되고 있다.

지급은 농민공익수당 전용 무주사랑상품권 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1인 경영체에 60만 원, 2인 이상의 농업경영체에는 구성원당 30만 원이 지급되며 신규 대상자이거나 카드 분실 등의 사유가 발생한 농가에서는 카드부터 발급받아야 한다.

신상범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한다는 측면의 순기능으로 지난 25일부터 무주사랑상품권 충전을 시작해 추석 연휴 전에 지급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충전 잔액은 나이스정보통신 고객센터, 고향사랑페이 앱, 농협 발급처,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카드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받은 (재)발급 신청서를 가지고 농협에서 발급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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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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