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25일 춘천캠퍼스 KNU스타트업큐브에서 ‘2025년 산학협력 우수 연구자 성과공유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학협력 연구를 통해 대학 발전에 기여한 우수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연구 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4년도 ‘우수연구자’에 선정된 연구자 41명과 정재연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해에는 우수 연구자가 지난해 38명에서 올해 41명으로 선정 규모가 확대되며 대학의 연구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행사에서는 우수 연구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연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연구현장의 실질적 애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대학의 연구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재연 총장은 “우수 연구자들의 성과는 대학의 학술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도 기여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성과공유회를 통해 연구 환경 개선과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도 교수님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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