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신일동 한솔제지 신탄진공장 폐수처리장 건물에서 23일 오전 9시12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88명과 장비 27대를 투입해 오전 10시45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다른 건물로 옮겨붙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전기설비에서 발화했다는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대전 한솔제지 신탄진공장 화재, 인명피해 없이 진화 완료
23일 오전 9시12분 발생, 소방 인력 88명·장비27대 투입해 1시간 30분 만에 완전 진화
대전 대덕구 신일동 한솔제지 신탄진공장 폐수처리장 건물에서 23일 오전 9시12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88명과 장비 27대를 투입해 오전 10시45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다른 건물로 옮겨붙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전기설비에서 발화했다는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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