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19일 강원본부 3층 중회의실에서 농협 계통간 소통과 상생, 협력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2025년 강원농협 발전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범농협 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농협발전을 위한 토론회, 간담회 및 문화행사 등 상생과 소통을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갖고, 새로운 농업·농촌 국민운동인 ‘농심천심운동’ 대국민 홍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농협 계통간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농업인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강원농협을 이뤄나가겠다”며, “범농협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심천심운동’ 확산에 적극 동참하여,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심천심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농협이 선포한 새로운 범국민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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