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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원주자전거연맹과 교통안전강의·시범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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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원주자전거연맹과 교통안전강의·시범교육 진행

중학생 427명 참여…시범교육으로 픽시자전거의 위험성 선보여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지난 11일( 반곡중학교와 12일 지정중학교에서 중학생 427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자전거 탑승문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잇따른 자전거 관련 사고에 대응해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자전거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강의는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수가 진행했으며, 시범교육은 원주자전거연맹이 맡아 학생들에게 일반‧픽시 자전거의 정지거리 차이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전거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안전수칙 준수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 실제 주행 시범으로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자전거의 특성과 위험성을 확인하며 올바른 이용방법을 배웠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자전거도 차! 브레이크 없는 픽시를 도로에서 타면 안 되는 이유를 확실하게 알았고, 선생님과 헬멧을 꼭 쓰고 자전타기로 약속했어요”라고 교육소감을 전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올바른 자전거 이용방법을 학생들이 직접 보며 체험하도록 자리를 마련했으며, 안전한 자전거 문화 형성과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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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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