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정청래 "경기도 4.5일제, RE100 잘됐으면"…김동연 "'당정대경' 원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정청래 "경기도 4.5일제, RE100 잘됐으면"…김동연 "'당정대경' 원팀"

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與 반도체산업 현장간담회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0일 경기도청을 찾아 경기도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 민주당은 이에 앞서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반도체 산업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 인사말에서 "경기도에서 주 4.5일제를 시행하고 있다는데 이것도 테스트베드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잘 됐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276억 원 예산을 확보했다. 대한민국 전체가 4.5일제를 시행할지 모르는데 경기도에서 여러 문제점을 발견하고 대안을 잘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또 "(경기도가) '경기 RE100'을 실천하고 있는데 앞으로 RE100 시대를 대비하지 않으면 국가의 미래는 없다고 할 정도로 너무너무 중요한 국가 성장전략"이라고 강조하며 "김 지사께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부문 RE100도 잘 정착되고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모두발언에서 "경기도는 국정의 제1동반자로서 국민주권 정부와 함께 준비된 비전과 축적한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나갈 것"이라며 "'당·정·대' 원팀보다 더욱 강력한 '당·정·대·경(경기도)' 원팀으로 국민의 성공, 국민주권 정부의 성공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자"고 말했다.

정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경기도청 방문 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10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정청래 대표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곽재훈

프레시안 정치팀 기자입니다. 국제·외교안보분야를 거쳤습니다. 민주주의, 페미니즘, 평화만들기가 관심사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