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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손길로 농촌 일손 던다"…전북농협·전북대, 도농상생 농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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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손길로 농촌 일손 던다"…전북농협·전북대, 도농상생 농활 돌입

▲남원시 덕과면 일대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전북대학생들. ⓒ전북농협

전북농협(총괄본부장 이정환)과 전북대학교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남원시 덕과면 일대 6개 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활동에는 전북대 농생명과학대 학생 약 70명이 참여해 여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을 찾아 과수 수확, 밭작물 정리, 환경 정비 등 다양한 농작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전북농협은 청년 세대의 농촌 유입 확대와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북대학교와의 협력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후원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의미있게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교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도농 간 소통과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가진다.

이정환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은 "폭염 속에서도 기꺼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는 전북대학교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농활을 계기로 청년세대가 농촌에 더 큰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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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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