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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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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최종 선정

매년 최대 30억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지원 받아

툥영시는 지난 6일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재지정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경남교육청이 지역 맞춤형 교육 혁신을 위해 통영시와 협력해온 노력의 결실이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재지정 공모는 지난해 제2차 공모를 통해 예비지역으로 선정된 전국 9곳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통영시청 제1청사 전경. ⓒ통영시

이번 선정으로 통영시는 경남에서 14번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이 되었으며 매년 최대 30억 원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게 된다.

통영시는 이 예산을 바탕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환경·교육 자산을 활용한 문화 예술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해양 도시의 특색을 살린 돌봄 교육 등 지역 맞춤형 교육 모델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통영시는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는 '교육도시 통영'으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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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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