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서구가 오는 15일부터 서구 내 착한가격업소 중 대전사랑카드 가맹점에서 결제하는 고객에게 기본 적립금 외 3%의 추가 적립금을 제공한다.
이번 정책은 지속되는 물가상승에도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장려하고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에는 현재 215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 중이며 관련 정보는 서구청 홈페이지와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지키는 업소와 이용해 주시는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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