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소방본부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119구급차 7대를 신규 도입하고 현장에 배치했다.
이번 구급차 보강은 노후차량 고장과 정비로 인한 출동공백을 막고 증가하는 구급출동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규 구급차 도입으로 골든타임 확보가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급대원의 출동 안전성과 업무 효율성도 높아져 시민들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119구급차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핵심 장비인 만큼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기대에 발맞춰 구급출동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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