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춘성 진안군수가 29일 오전 8시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 진안 문화의 집 사전투표서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진안군은 11개 사전투표소에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동안 오전 6시에서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제21대 대선에 18세 이상의 유권자가 참여할수 있으며 진안군 선거인수는 2만2236명이다.

투표를 마친 전춘성 군수는 "우리가 지금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투표권은 수많은 희생과 사회적 합의를 통해 쟁취한 민주주의의 결실이다며, 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 뜻깊은 선거에 군민 모두 참여해 소중한 주권을 행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마을방송, LED 전광판, 현수막, 홈페이지, 소셜미디어, 행정전화 통화연결음, 문자메시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군민들에게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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