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26일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신입사원 98명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이번 입사식은 최근 4년간 이뤄진 신입사원 채용 중 최대 규모에 해당하는 98명의 대졸 수준 신입과 경력 사원의 입사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남동발전은 올해 신입사원들이 평균 72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으며 특히 사회 형평적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훈과 장애 대상자 18명을 포함하는 등 다양한 배경의 인재들이 합류했다.

강기윤 사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남동발전의 새로운 가족이 된 신입사원들에게 환영과 축하메시지를 전하고 창의와 도전을 바탕으로 자랑스러운 글로벌 KOEN의 미래 주역이 될 것"이라며 "온라인상으로 참석하신 가족분들께도 신입사원들이 입사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며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것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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