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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수소 이동수단 충전 대상 확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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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수소 이동수단 충전 대상 확대 방침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 특구' 실증사업서 성과 이뤄내

울산시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의 실증사업을 통해 수소자동차로 한정했던 수소충전소의 충전 대상을 수소 이동수단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했다.

해당 특구는 수소 기반 혁신성장 공급망 구축 및 산업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9년 12월 지정됐으며 수소연료전지 실내물류운반기계 실증, 이동식 수소충전소 구축・실증, 수소연료전지 선박 실증, 선박용 수소충전소 구축・실증 등 규제특례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이와 관련해 지게차, 선박 등 다양한 수소 이동수단에 수소연료 충전이 가능하도록 확대 허용했고 충전규격 준수를 의무화했다.

▲울산 수소규제 자유특구 성과.ⓒ울산시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특구 사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수소지게차, 수소선박 등 친환경 수소 이동수단 상용화와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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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욱

부산울산취재본부 윤여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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