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후보만이 대한민국을 다시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을 또다시 성장시킬 수 있는 그런 인물입니다."
조해진 경남 김해시乙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24일 김해 율하카페거리에서 이같이 지지층을 결집하며 표밭갈이에 나섰다.
조 위원장은 "6월 3일 날은 대한민국이 희망이 살아날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많이 어렵다. 그동안에 세계 경제 10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해 왔습니다마는 지금 대한민국이 침몰 직전에 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의 지도자가 되려면 적어도 도덕성 정도는 1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1도 없는 분이 지금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바로 이재명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조해진 위원장은 "30여 년 정치 인생에 이번 대통령 선거는 한마디로 어처구니없는 선거이다"며 "자랑스러운 나라 만드는 것도 힘들지만, 이걸 고생 안하고 땀만 말리고 뒤에서 맨날 반대만 하고, 비판하고 싸움질만 하다가 빈틈을 누려가지고 꿀꺽 삼키려고 하는 사람들로부터 지켜내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고 말했다.
이날 김해 유세전에 나선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김문수 후보가 돼야 김해 발전 제대로 될 수 있다"면서 "김문수 후보는 말하면 지키는 사람이다. 누구처럼 거짓말하고 위선 떠는 그런 사람 아니다"고 밝혔다.
김 비대위원장은 "부전에서 김해까지 복선전철을 김문수가 제대로 확실하게 뚫겠다"며 "김문수 후보 대통령 만들어 주시면 경남에 1시간권 생활권 만들겠다. 남부내륙철도 조기 개통하겠다. 그리고 GTX 광역별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은 "서울에서 드디어 6.6%로 우리 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이겼다"고 하면서 "이번에 김문수 대통령 만들어서 김해의 대박 한번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나 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느냐 아니면 독재 국가가 되느냐의 갈림길에 있다"면서 "이재명 1인이 국회 그리고 대통령 행정부와 사법부를 다 장악하면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 삼권 분립은 깡글이 파괴된다"고 표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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