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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지역자활센터, ‘2022 경북·강원 산불피해 지역회복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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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지역자활센터, ‘2022 경북·강원 산불피해 지역회복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

삼척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동홍)는 희망브리지 전국재난구호협회가 주관하는 민간 주도 재난복구 공모사업인 ‘2022년 경북·강원 산불피해 지역회복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2022년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 삼척, 강릉, 동해 등 4개 지역의 공동체 회복과 지역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삼척지역자활센터는 삼척시 원덕읍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년 6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약 9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산불 위험 지역 주민의 화재 대응 역량 강화와 고령자·질병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피해 가구에 대한 긴급 지원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센터는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 교육, 예방 활동, 생계 지원 등을 시행하며, 자활근로 참여자들도 함께해 일상 회복과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삼척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산불 피해 이후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의 회복과 자립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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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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