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순천시정당선거사무소, 21대 대통령 선거 필승 결의

김형석 총괄선대위원장 등 100여 명 참석

▲국민의힘 순천 대선 선거사무소 개소식ⓒ국민의힘 순천선거사무소

국민의힘 순천시정당선거사무소(총괄선대위원장 김형석)은 12일 제21대 대선 필승 결의를 다짐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석 총괄선대위원장과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 이세은 순천시의원 외 18개의 특별 분과위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형석 총괄선대위원장은 "순천의 사위를 대통령으로, 순천의 딸을 영부인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으로 뜻을 모으자"며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와 시장경제로 모두가 행복하고 번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은 이승만 前대통령의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을 인용하며 지도자의 겸손을 갖춘 김문수 후보자 지지를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김문수 대통령 후보의 대선승리를 다짐하는 만세삼창과 함께 22일간의 공정한 선거운동 실천을 통해 대선승리를 이루어내자는 결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