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보육교직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 메시지

스승의 날 맞아 숭고한 희생과 사랑에 존경심 전해

창원특례시가 오는 15일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보육교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시 홈페이지와 전광판,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보육교직원들의 숭고한 희생과 사랑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보육교직원 여러분은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스승이자,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이들의 헌신과 사랑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변함없는 열정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가 공개한 축하 메시지 전문은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진심으로 담아내고 있다.

메시지에서는 “우리 아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창원특례시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말로 푸른 실록과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5월의 계절 속에서, 이들이 아이들을 위해 보여주는 사랑과 헌신이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창원시

특히, “매일 아침 따뜻한 미소로 아이들을 맞이하고, 사랑과 헌신으로 그들의 꿈을 키워주는 보육교직원 여러분은 우리의 소중한 스승이자 가족”이라는 표현은, 이들이 단순한 교직원을 넘어 아이들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가족 같은 존재임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또한, “여러분의 손길 하나, 말 한마디가 아이들에게는 큰 희망이 되고,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된다”는 말은,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들의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담고 있다.

이 메시지에서는 때로는 힘들고 지칠 때도 있겠지만, 묵묵히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다시 한번 인정하며, 그들의 헌신이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로 성장시키고 있음을 강조한다.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보육교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말은, 이들의 희생과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새기게 한다.

창원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보육교직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