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의장 권정복)는 8일 제262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삼척시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지원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하고 이틀간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김재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삼척시를 대표하는 위인인 이승휴 선생의 연구와 선양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역사적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이승휴 기념관’을 조속히 건립할 것을 촉구했다.

권정복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행사가 많은 시기인 만큼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오래 머무르고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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