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는 최근 송곡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양 교간 '보건의료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은 ▲응급처치 및 보건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참여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자원봉사 교류 ▲양 기관이 필요로 하는 교육 및 사업 ▲자문 활동 및 기타 양 기관 발전을 위해 필요한 상호 협력 등이다.

한림성심대학교 BLS교육센터는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구조·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2년 연속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의 전문 위탁 교육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교육 지역을 춘천권역(춘천, 철원, 화천, 양구, 홍천, 인제)에서 강릉권역(강릉, 고성, 속초, 양양, 동해, 삼척, 태백)까지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문영식 총장은 “양교간의 협약으로 지역 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 양성은 물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성심대학교는 86년 전통의 직업교육 명문 사학으로 다양한 교내 장학금을 운영하며 재학생은 1인당 평균 391만원의 장학금 혜택(2024년 대학정보공시 기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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