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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2025 국가산업대상' 경영혁신 부문 4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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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2025 국가산업대상' 경영혁신 부문 4년 연속 수상

다양한 내·외부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경영혁신으로 실효성 있는 혁신활동 추진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서울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된 '2025 국가산업대상' 경영혁신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sSSIST) 등이 공동 후원하는 '국가산업대상'은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 제고로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전KDN은 국내 유일의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으로 다양한 대·내외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회사 경영에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혁신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영혁신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한전KDN본사 전경ⓒ

특히, 국민제안 혁신 DESK, 혁신 제안 관리시스템 등 내·외부의 혁신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열린 경영을 상시화하여 지속적인 경영혁신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이다.

한전KDN 지난해 '소통과 신뢰 기반의 에너지ICT 혁신으로 국민 편익 제고'라는 혁신 목표를 설정하고 ▲디지털 혁신 ▲사업 혁신 ▲ESG 혁신 ▲경영효율 혁신 등 4개의 혁신 방향을 설정하고 우수한 혁신 성과 창출 기반 구축에 노력했다.

이를 기반으로 회사 경영전략과 연계한 8대 중점과제와 55개의 실행 과제를 혁신계획으로 수립해 전사적인 혁신 이행력 제고를 위해 실천해 왔다.

특히, AI를 활용한 배전공사설계, 전력계통 재난안전 솔루션, 가상발전소 구축, 경영개선 계획 수립 및 이행 등 에너지ICT 기술력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공기업의 경영혁신은 기관뿐 아니라 국가 경영의 근간이 될 수 있기에 더욱 노력해야 할 필수 사항"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을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기관경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여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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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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