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원 가평군수는 지난 16일, 2025년 상반기 주요사업장 6곳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점검한 사업장은 ▲문화예술회관 무대기계 리모델링 ▲설악 파크골프장 조성 ▲신천지구 중로 2-6호선 외 1개 노선 개설 ▲청평면 복지회관 건립 ▲청평 도시계획도로 중로2-1호선 개설 ▲조종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조종이음터 신축) 등 총 6곳이다.
서 군수는 관련 공무원들과 함께 각 사업장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예산 집행·공정률·현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주민 불편 해소와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 점검은 단순한 실적 보고가 아닌,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군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자리”라며 “필요한 조치사항은 즉각 반영해 사업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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