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지리산국립공원, 5~6월 공원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지리산국립공원, 5~6월 공원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비법정탐방로 출입·야간산행·임산물 채취 등 대상

▲국립공원 내 비법정탐방로(샛길) 무단출입 집중단속ⓒ지리산국립공원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탐방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불법행위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집중단속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일정기간 집중단속을 실시함으로써 공원 내 자연자원 훼손을 최소화하고 국립공원 내 기초질서를 확립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주요 단속대상은 공원 내 비법정탐방로 무단 출입, 야간산행, 임산물 불법채취 등이다. 위법행위자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과태료 등 처벌을 받게 된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관계자는 "국립공원의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비법정탐방로 및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 등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주민과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