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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7~10일까지 학교급식 조리기구 미생물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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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7~10일까지 학교급식 조리기구 미생물 검사

강원 삼척시는 7~10일까지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급식 조리기구를 대상으로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식품이 직접 닿는 조리기구의 위생 상태를 점검해 식중독 등 위생 관련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삼척시

검사는 관내 모두 32개 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지원청이 식품과 접촉하는 칼, 도마, 식판 등 조리기구에서 검체를 채취하면 보건소가 이를 받아 미생물을 배양하고 분석해 검사 결과를 회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검사는 급식기구의 미생물 오염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이며, 필요시 개선 조치를 통해 학교급식의 위생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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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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