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남악 중앙공원에 물놀이형 어린이놀이터를 개장한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삼향읍 남악리 2131번지 남악 중앙공원에서 물놀이 시설을 갖춘 어린이놀이터 개장식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놀이터는 '별난 용 봉황이를 만난 날'이라는 스토리를 테마로 조성됐다. 잃어버린 진주를 찾아 오룡산을 떠돌던 별난 용이 봉황이를 만나 진주는 잊은 채 봉황이와 물놀이를 즐긴다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구성이다.
놀이터에는 대형 조합놀이대, 반원터널분수, 기린벤치분수 등 총 20종의 놀이시설과 함께 화장실, 파고라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어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개장식에서는 ▲그림책 낭송 ▲마술쇼 ▲버블쇼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 식전행사가 열리며 본 행사에서는 사업 경과보고, 물놀이시설 시연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식후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놀이터를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강성우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어린이놀이터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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