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가 영남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도의원, 사무처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 속에 전개된 이번 성금은 전날부터 모금을 시작해 오는 3일까지 나흘간 이어진다.

모아진 성금 전액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과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도의회는 이번 성금 모금을 통해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재난 상황에서의 상호 지원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김진경(더불어민주당·시흥3)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지역 간 연대와 상생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모으고자 한다”며 “전례 없는 대형산불로 삶터를 잃은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는 지난달 18~20일에는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도민들을 위해서도 자율적 성금 모금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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