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 고양동과 영등포를 오가는 7602번 광역버스가 1일부터 운행에 들어갔다.
7602번 버스는 고양동을 기점으로 신원~삼송~원흥~향동~가양·당산역을 경유하며, 11대 모두 수소전기버스로 운행된다. 운행횟수 하루 46회로 배차간격은 25~35분이다. 기점 기준으로 첫차는 오전 5시며, 막차는 오후 11시다.
이 노선은 당초 10대를 투입해 일일 40회 운행으로 계획됐으나, 주민 탑승수요 및 지역현황 등을 고려해 증차가 필요하다는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고양을)의 요청에 따라 1대가 증차되면서 운행횟수가 일일 46회로 늘어났다.

이동환 시장은 개통식에서 "7602번 버스가 출근부터 퇴근까지 시민의 하루를 함께하는 수단으로 시민에게 일상의 편리함을 선사하고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준공영제 확대를 통해 안정적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시변화에 발맞춘 교통환경 개선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준호 의원도 "7602번스 개통을 환영한다"며 신규 개발지구 주민편의를 위한 추가 버스노선 신설과 더불어 고양~은평선의 빠른 진행, 경의중앙선 향동역 및 공항철도 현천역의 조기착공 등을 고양시에 요청했다.
한편, 해당 노선의 운영기관인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운행 개시 이후에도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배차간격 조정, 증차 등을 검토하는 등 이용자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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