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는 최근 경남·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을 모금한다고 31일 밝혔다.
모금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4월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하며, 모은 성금은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지역의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삶의 터전을 잃은 경남·북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 동구, 산불 성금 모금…"피해 복구·이재민 지원"
4월1일부터 10일까지 전 직원 대상
광주 동구는 최근 경남·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을 모금한다고 31일 밝혔다.
모금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4월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하며, 모은 성금은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지역의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삶의 터전을 잃은 경남·북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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