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성 안동청과 대표,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억 원 기부

대를 이은 나눔 실천…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 확산

권민성 안동청과 대표가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대를 이은 나눔 실천으로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특히 안동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소식에 안타까움을 느껴 지난 26일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안동시 지역에 지정 기부를 진행했다.

권 대표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지난해 12월에는 2천만 원을 기탁하며 누적 기부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

이외에도 저출생 극복 성금, 대한적십자사 지원, 무료급식소 ‘요셉의 집’ 지붕 보수비용 후원 등 다양한 사회환원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달 12일 안동 17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권민성 안동청과 대표. ⓒ 안동청과

‘代’를 이어 선행을 실천하는 안동청과는 농산물도매시장 법인 중 사과 매출액 전국 1위의 성과를 올리며 국내 대표 농산물 유통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권민성 대표는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 기부를 결정 했다”며 “오히려 큰 힘이 되지 못해 죄송하고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청과는 이번 산불 피해 대응을 위해 선제적으로 야간 작업을 중단하고, 도매시장 관리사무소·안동농협 공판장·수산물 도매시장법인 등 도매시장 주변에서 산불 확산 방지에 힘쓰며 추가 피해 예방에도 앞장섰다.

▲ 안동청과는 이번 산불 피해 대응을 위해 선제적으로 야간 작업을 중단하고, 도매시장 관리사무소·안동농협 공판장·수산물 도매시장법인 등 도매시장 주변에서 산불 확산 방지에 힘쓰며 추가 피해 예방에도 앞장섰다. ⓒ 안동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