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제4회 신안 이세돌배 전국바둑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신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사)대한바둑협회가 주관하고 신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부, 호남부, 전남부, 신안부 등 총 20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국부에서는 아마추어 바둑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 최강부를 비롯해 시니어‧여성부, 한국여성바둑연맹 5인 단체전, 전국 시·도임원 3인 단체전이 진행된다
호남부는 기력별로 나누어진 동호인 부문과 학생부로 구성되며 전남부와 신안부에서도 다양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대회 명칭이 '이세돌배'로 변경됨에 따라 이세돌 9단의 팬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며 참가자들을 위해 신안군 주요 관광명소 무료 개방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신안군 관계자는 "신안군은 세계적인 바둑 스타 이세돌 국수의 고향으로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월드바둑챔피언십 등 다양한 바둑대회를 꾸준히 후원·개최하고 있다"며 "바둑 꿈나무 육성을 위한 바둑교실 사업도 추진하는 등 한국 바둑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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