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군포시, 2024 하반기 적극행정 기여 우수공무원 5명 선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군포시, 2024 하반기 적극행정 기여 우수공무원 5명 선정

경기 군포시는 지난해 하반기 동안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우수공무원 선발에서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는 세정과 문미영 주무관이 선정됐다.

▲군포시청. ⓒ군포시

문 주무관은 '공장 부속토지 재산세 분리과세 기획조사'의 경우 당정동 공업지역에 대한 재산세 부과 시 일부 폐공장 등이 건축물대장에 따라 상대적으로 세율이 낮은 공장(저율 분리과세)으로 부과되는 점에 착안해 폐업 가능성이 높은 오래된 공장부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적정 세율을 적용, 세입 증대와 공정과세 실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 사례는 경기도 내 최초 사례로 '2024년 경기도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우수사례로 △안전총괄과 이순화 주무관의 ‘경기도 최초 IOT 시설물 통합 장애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환경과 이지훈 주무관의 ‘민간투자 유치를 통한 군포 RE100 도약’이, △‘한숲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사업’ △‘주정차 위반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사례가 장려상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공직사회에 적극행정이 일상화 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 각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오고 있다.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인사 가점 부여는 물론 표창 및 국내외 연수 등의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하은호 시장은 "새로운 행정수요에 발맞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가 시 행정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