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드론쇼코리아(DSK 2025)에 참가해 기업 공공기관 유치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드론쇼코리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 드론 전문 전시회이다.
15개국 306개사에서 1,130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드론,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 5차 산업혁명 기술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다.
홍보관에서는 창원의 투자환경, 주력산업 등을 소개하며 맞춤형 행정지원과 기업투자 보조금 지원사업 등을 적극 홍보했다.
이와 함께 국내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창원시는 국토부의 공공기관 추가 이전 계획 발표가 미뤄지는 상황에서도 창원이 공공기관 이전 인프라와 정주 여건이 충분히 갖춰진 이전 최적지임을 홍보하고 연구개발 중심의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