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시, ‘해빙기 모기 유충구제 방역소독 사업’ 시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시, ‘해빙기 모기 유충구제 방역소독 사업’ 시행

모기 유충 1마리 제거는 성충 500마리 이상 박멸 효과

▲사진은 창원보건소 1분기 정례브리핑 모습. ⓒ창원시

창원특례시 창원보건소는 13일 ‘해빙기 모기 유충구제 방역소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는 사업은 해빙기를 맞아 모기 개체 수 증가를 사전에 차단하고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다.

시는 2월부터 4월까지 내동천 등 주요 하천, 도심지 맨홀, 구주택 정화조, 하수구 등 모기 유충 서식이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모기유충 1마리는 성충 500마리 이상을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말라리아 등 모기를 매개로 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취약 지역에 대한 유충구제제 살포와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창원보건소는 의창구·성산구 소재의 주택과 단독빌라 등(아파트제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친환경 유충구제 사업’을 시범실시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방역 소통폰으로 이름과 주소를 문자로 전송하면 보건소 방역팀이 직접 현장확인 후 유충구제 작업을 진행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