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부산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가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자치경찰위와 부산경찰청은 최근 3개월간 연말연시 특별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단속 결과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102건으로 지난해 138건보다 26.1% 감소했다. 다만 단속 건수는 소폭 늘어나 모두 1151건으로 지난해 1141건보다 0.9% 증가했다.
이번 단속은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해서도 병행됐다. 이륜차 사고는 298건에서 217건으로 27.2% 줄었고, PM 사고는 15건에서 9건으로 40% 줄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운전은 본인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큰 피해를 주는 범죄 행위"라며 "상습 음주 운전자는 차량을 압수하고 운전자 바꿔치기 등 악성 위반자는 재범을 근절하기 위해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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