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고령·성주·칠곡)이 1월 22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지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교육발전기금 누적 기탁액이 2,000만 원을 돌파한 것을 기념했다. 정 의원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 기여를 약속했다.
정희용 국회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이 1월 22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군수, 군의장, 도·군의회 의원, 사회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교육발전기금 누적 기탁액이 2,000만 원을 넘어선 것을 기념했다.
정희용 의원은 2020년부터 매분기 고령군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며 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다. 정 의원은 “지역의 미래가 교육에 있는 만큼 청소년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도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정희용 의원님의 지속적인 기탁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에서도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희용 의원의 기부를 통해 지역 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관계자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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