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곽명화 선임이 광주·전남지역의 산학연 R&D 활성화와 산학연 협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21일 광주대에 따르면 곽명화 선임은 지난 2008년부터 16년간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에 근무하며 산학연 Collabo R&D사업,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등 중소벤처기업부 산학협력사업을 지원해왔다.
체계적인 중소기업 사업지원을 통해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산학연 Collabo R&D란 산업계(기업), 학계(대학과 연구기관), 연구기관(공공·민간연구소)가 협력하여 연구개발(R&D)을 수행하는 형태를 의미한다.
곽명화 선임은 "중소기업과 대학 간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과제 수행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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