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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글로벌 산학협력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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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글로벌 산학협력 심포지엄 개최

한국·일본·중국·대만·싱가포르 관계자 온-오프라인으로

▲마산대학교에서 20일 개최된 '제3회 글로벌 산학협력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마산대

마산대학교 LINC3.0사업단은 20일 오전 대학내 미래관 BLC룸에서 글로벌 교육과 산-학-관 협력 모델 개발을 위한 ‘제3회 글로벌 산학협력 심포지엄’을 열었다.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진행한 심포지엄은 마산대학 글로벌의료관광과 김홍대 교수 사회로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5개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마산대학 산학교육지원센터 정민영 센터장, 웰니스산업ICC센터 김해남 센터장 등 교직원 5명이, 싱가포르 OKOMarkets Pte.Ltd. 배민주 이사 등 6명, 국내에서는 ㈜삼호 엠테크 박상철 대표 등 3명이 함께했다.

ⓒ마산대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싱가포르 OKOMarkets Pte. Ltd. 배민주 이사가 ‘싱가포르 교육 시스템과 산학 일체 모델’를, 경상남도 중국 산둥 대표처 신정수 소장이 ‘중국인 유학생 유치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중국 CONAKT 최원진 대표가 ‘글로벌 교육 및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컨소시엄’을, 중국 상하이 Glory J 김금자 대표가 ‘중국의 산학협력 노력’을, 대만 JNT tech 김규일 대표가 ‘대만 취업 지원 방안’을, 일본 도쿄 (株)大山 이명식 대표가 ‘일본 취업 지원 방안’을 공유하는 등 다채로운 정보를 교류했다.

참석자들은 3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통해 마산대학 LINC3.0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외 산업체 관계자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해외 취업과 현장 실습 기회에 관한 정보 교환, 글로벌 산학관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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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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