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임직원 6명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표창, 도의장상, 완산경찰서감사장 수상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의 임직원 6명이 전북특별자치도 지역 의료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 도의장상, 완산경찰서 감사장을 수상했다.

전북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전주병원 일반외과 이재욱 과장과 기획조정이사 이근수는 도지사 표창에 선정되었으며, 전주병원 8병동 최하나 수간호사, 재활의학과 이수진 팀장, 원무과 최장훈 계장은 지역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한 도의장상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같은 날 응급의료센터 양은하 차장은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완산경찰서 감사장을 수상했다.

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은 "우리 병원 직원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이렇게 큰 상을 받은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오늘의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믿고, 모든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전주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의료 발전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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