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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차전지 산업 위기 극복과 미래 발전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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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차전지 산업 위기 극복과 미래 발전 전략 모색

미국 신정부 출범·전기차 캐즘 등 시장 변동성 진단

▲ 포항 이차전지 연구용역 합동 최종보고회 ⓒ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차전지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략 마련에 나섰다.

포항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차전지산업을 통한 포항시 발전 방안’과 ‘이차전지 오픈 이노베이션센터 구축’ 기본구상 용역에 대한 최종 통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그간의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포항시가 직면한 이차전지 산업 위기와 미래 발전 전략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보고회에서는 이차전지 산업이 직면한 글로벌 시장의 변화와 미국 신정부 출범 등 대내외적 환경 변화가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분석했다.

특히, 전기차 산업의 성장이 일시적으로 둔화되는 "전기차 캐즘"과 같은 시장 변화 속에서 포항이 맞닥뜨릴 수 있는 위기 요인들이 중점적으로 진단됐다.

이와 함께, 포항시가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각적인 전략이 제시됐다.

보고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차전지 기업의 투자 활력을 높이고,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됐다.

이를 통해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들이 제시됐다.

포항시는 미래 이차전지 전주기 소재를 양산하고 실증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이차전지 오픈 이노베이션센터'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 센터는 기업 지원, 연구개발, 실증 지원, 인력 양성 등 다방면의 성장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설계돼,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기술 환경과 국제 정세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차전지 기업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포항시를 대한민국 이차전지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이번 보고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차전지 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유입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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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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