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대표이사 김현성)은 광주공공배달 서비스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환승배달 캠페인의 제2호 캠페이너로 전국적인 인지도 있는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를 위촉했다.
10일 재단에 따르면 최진봉 교수는 다양한 방송, 강연, 그리고 유튜브 등 다수의 매체에 출연하여 환승배달 캠페인의 장점을 알리고, 광주공공배달 서비스의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최 교수는 "환승배달 캠페인은 공공배달의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 돕는 중요한 기회"라며 "이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광주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제 2호 캠페이너로서의 소감을 밝혔다.
김현성 대표이사는 뜻을 함께해준 최진봉 교수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최근 배달플랫폼 중개수수료 인상에 따라 가맹점에서의 잇다른 이중가격제 커밍아웃은 소비자 후생성이라는 이유로 중개수수료 인상이 결국은 소비자 부담과중으로 되돌아온다는 것을 알고 제대로 된 선택이 필요하다"며 공공배달앱으로의 환승배달을 강조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