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경북도의원이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제친선의원연맹’ 회장으로 위촉됐다.
21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4선 도의원으로서 경륜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를 해 왔다.
도의회는 중국, 인도네시아, 몽골 등 4개국 9개 지방의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관계증진을 위해 국제친선의원연맹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국제친선의원연맹은 국가별 지방의회 간 상호 방문을 통한 우호교류 증진과 양 지역의 상호이익을 위해 교류확대를 확장하는데 힘쓰고 있다.
김희수 국제친선의원연맹 회장은 “경상북도의회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국제 사회와의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함으로서 경북도의 발전과 친선교류 대상 지방의회와 상생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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