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인천시, 심야전용 '별밤버스' 24일 4개 노선으로 확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인천시, 심야전용 '별밤버스' 24일 4개 노선으로 확대

인천광역시는 오는 24일부터 심야 전용 시내버스인 '별밤버스'의 노선을 현행 2개 노선에서 4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별밤버스'는 인천과 서울 간 이동하는 시민의 지하철 막차시간 버스가 연계되지 못하는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가 연초에 계획한 심야 전용버스다.

▲별밤버스 노선도. ⓒ인천시

인천시는 지난달 20일 '별밤버스' 4개 노선 중 2개 노선(N50, N81번)을 먼저 운행했으며, 24일부터는 추가로 2개 노선(N80, N90번)을 신설해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2개 노선은 △N50번(송내남부역∼논현동) △N81번(청라국제도시역∼청라5단지)이고, 심야시간대 각각 2회씩 운행 중이다.

이들 노선은 24일부터 N50번 심야버스 운행시간과 N81번 심야버스 이용객 패턴을 고려해 지하철 연계 버스정류장 출발 시간이 일부 변경된다.

또한, 24일 신설되는 노선은 △N80번(검암역∼가정역) △N90번(계양역∼검단신도시)이며, 각각 2회씩 운행한다.

이들 신설노선에 대해서는 정류장과 버스 내·외부 노선도, 탈부착 시설물 등 유관기관 및 버스회사와 사전협의 등 조치 및 정비를 마치고 추가 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진영

경기인천취재본부 박진영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