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주군행정동우회(회장 이강우) 회원들이 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구천동 어사길 및 야영장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정화 활동은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열리는 28회 무주반딧불축제를 앞두고 방문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이는 무주군 관광명소 덕유산국립공원 내 어사길과 야영장 주변에서 실시됐다.
무주군 퇴직 공무원들의 모임 (사)무주군행정동우회원들은 어사길과 야영장 주변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환경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이강우 회장은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곧 개최될 28회 반딧불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정화활동과 홍보 캠페인에 회원들이 적극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행정동우회는 매년 산불화재 예방 홍보활동 등 계절과 사안에 맞는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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