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가 정보 사각지대에 있는 노년층의 디지털 기기와 서비스 사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어르신 대상 디지털 교육을 진행했다.
공사는 지난 1일과 2일 공사에서 운영하는 익산과 전주 임대아파트를 찾아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 ▲인터넷 기초(인터넷 브라우저 사용법 등) ▲기초 서비스(SNS 메시지) 등을 교육했다.
특히, 소규모 그룹으로 나눠 실시간 개별 지도와 이론 교육 및 실습을 병행하며 어르신들의 참여를 유도하기도 했다.
공사 디지털혁신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포용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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