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19일~ 20일까지 의장단, 상임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대변인,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어 후반기 도의회 현안사항에 대한 향후 대책을 강구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후반기 도의회 슬로건 공모, 대변인 제도 운영, 의원 역량강화 연수의 내실 있는 추진, 대구경북 행정통합 관련 도민 의견 반영 등에 대해 집중 논의됐다.
박성만 경북도의장은 “도민의 뜻이 도의회의 방향타가 될 수 있도록 스스로 변화하고 혁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후반기 도의회는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으로 행동하는 의회다운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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