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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관광재단, '여행스케치 in 동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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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관광재단, '여행스케치 in 동해' 프로그램 운영

7월 6일~10월 19일까지 연필뮤지엄 4층서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이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으로 묵호역 인근 연필뮤지엄에서 ‘여행스케치 in 동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동해시는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어 추진 중이다.

올해 진행하는 ‘여행스케치 in 동해’는 작년DMO 사업인 ‘여행이 야기가 있는 북살롱’의 리뉴얼 버전으로, 동해시의 삶과 문화를 공유해 생활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묵호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관광객에게는 편의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여행자 플랫폼의 역할을 위해 기획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다른 지역에서 동해시로 정착한 여행작가, 동화작가, 홍보마케터와 디자인 교수, 부곡동 청년지원센터장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다채로운 ‘동해시’ 이야기를 전하게 된다.

지난 6일 채지형 여행작가의 ‘동해 여행의 모든 것’이란 주제의 이야기로 시작한 ‘여행스케치 in 동해’는 10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연필뮤지엄 4층에서 열린다. 신청은 동해DMO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심진숙 사무국장은 “지난해 여행자플랫폼을 활용한 ‘여행자식탁’과 ‘여행이야기가 있는 북살롱’, 그리고‘망상 달빛 샌드마켓’이 좋은 성과를 내 최우수 DMO에 선정되었다”며 “작년보다 더 우수한 사업을 추진해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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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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