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와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5일 삼척시 근덕면 소재 한우농장에서 ‘축산환경개선의 날’행사의 일환으로 ‘예쁜 농장, 벽화그리기’를 했다.
‘예쁜 농장, 벽화그리기’ 행사는 외부 경관 개선(보이는 냄새저감)을 통해 농가의 환경개선에 대한 의지를 고취하고,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계획됐다.
행사에는 농협강원본부 축산사업단, 농협삼척시지부, 동해삼척태백축협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벽화그리기 및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원농협은 도내 11개 축협과 함께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 ▲예쁜 농장 벽화그리기 ▲매주 수요일 축산환경 개선의 날 운영 등 친환경 축산환경 구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연중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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