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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다가 다쳤는데 기댈 곳 없어 막막한 청년여성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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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다가 다쳤는데 기댈 곳 없어 막막한 청년여성이라면?

[알림] '2024 청년여성 산재회복 지원사업' 23일까지 신청

일을 하다가 몸도 마음도 다쳤는데 기댈 곳이 없어 막막한 청년여성이라면?

노동건강연대와 아름다운재단이 일 때문에 생긴 아픔을 홀로 견디는 청년여성을 찾는다. '2024 청년여성 산재회복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일하다가 건강에 문제가 생겨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청년여성 중 다음에 모두 해당하는 사람이 지원 대상이다. △ 2024년 6월 3일 기준 만 19세~34세 이하의 여성 : 1989년 6월 4일~2005년 6월 3일생 △ 일 때문에 생긴 신체적·정신적 건강 문제로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6월 2일 사이에 병원 진료를 받은 사람 △월 소득이 세전 기준 2,675,000원 이하(중위소득 120% 이하)인 사람

산재회복 지원사업에 선정될 경우 △ 치료, 재활 비용, 재충전, 심리상담 등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지원비 100만 원(1회)과 △ '청년여성 일일 프로그램(가칭)' 무료 참석(법률상담, 테라피 프로그램 *9/28 진행 예정)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6월 3일부터 6월 23일 자정까지다.

(☞ 신청하기 바로가기 : 클릭)

문의 : 노동건강연대

전화 02-469-3976 (문의 가능 시간 : 평일 10:00~18:00)

이메일 labor.health.ac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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