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최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2024 취·창업 동아리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2회째인 이 행사는 학생들이 운영하는 13개의 취업 또는 창업 동아리 활동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토익·한국사 등 자격증 준비 스터디 동아리부터, 외국어 학습, 3D프린팅, 요리경연대회 출전 및 새로운 레시피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가 참여했다.
경동대 메트로폴캠퍼스에는 모두 20개 학과에 2500여 명이 재학 중이다.
3D프린팅 동아리는 프린팅을 시연하고, 제작한 키링과 피규어를 나누어주었다.
호텔조리학과의 ‘즐거운 라온’과 ‘미담연’은 직접 만든 쿠키로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유아교육과 그림책 동아리도 직접 만든 그림책을 소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경동대 취업복지처 김금찬 처장은 “한 학기동안 취업과 창업을 위해 열심히 매진한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이 더욱 활성화 돼 취창업 역량과 네트워킹 강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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